글수 12
부모의 생각이 달라야 서울대생을 만든다
똑똑한 부모보다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라 서울대를 꿈꾸는 초등학생의 부모가 알아야 할 55가지 부모가 자녀를 위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조건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성공을 기대하고 바란다. 이런 이유로 모든 부모들은 아이들이 학생일 때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의 아이를 성공한 사람으로 기르기 위해서 부모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부모가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아이는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성적도 상위권으로 올릴 수 있으며, 잠재적인 가능성까지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부모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조건들이 있다. 첫째, 부모가 서로에게 다정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어야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특히 저학년의 경우 부모가 부부싸움을 한 다음날에는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다. 그러므로 부득이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했을 경우에는 아이가 잠들기 전에 안심시켜야 할 것이다. 가정에 사랑하는 분위기가 흐른다면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법을 배울 것이며, 인간관계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안정감을 가진 아이로 자랄 것이다. 이는 아이가 아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첫째 요건이기도 하다. 둘째, 자녀를 소유물로 생각하기보다 동반자로 생각해야 한다. 부모가 자녀를 친구처럼 대하고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존중하며 사랑하면, 자녀로부터도 전폭적인 신뢰와 존경을 받게 된다. 이런 가정에서는 절대로 문제아가 발생하지 않으며, 아이는 공부를 잘하게 된다. ![]() 셋째,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자기 의사를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 편식하지 않는 것, 인사하는 습관, 부모에게 존댓말하는 것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습관을 일찍부터 길러 주어야 한다. 특히 인사를 잘하는 습관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자녀의 미래를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교육이기 때문에 어릴 때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부모에게 존댓말을 하지 않을 경우 아이가 중•고생이 되면 대화가 단절될 수 있다. 존댓말하는 습관이 어릴 때부터 되어 있지 않으면, 커서 바꾸기는 힘들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묻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차라리 말하지 않는 쪽을 택하여 부모를 피하게 된다. 넷째, 자주 칭찬해 주고 아이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칭찬해 주는 만큼 자란다. 특히 공부를 못했다고 야단쳐서는 안 된다. 다른 아이와 비교를 해서도 안 된다. 야단을 맞으면 더욱 그것을 멀리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부모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야단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좋은 점을 찾아내서 그것을 칭찬해 주는 것이 아이의 발전을 돕는 지름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생활 태도에 문제가 있을 때는 단호하게 야단쳐서 올바른 길을 가르쳐야 한다. 다섯째,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오늘은 이렇게 말하고 내일은 저렇게 말하는 부모의 태도는 아이에게 신뢰를 잃기 마련이다. 또 부모는 누워서 TV를 보면서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소리친다면 아이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갖게 된다. 결국 아이는 부모의 말을 무시하게 되고, 가정교육은 설 자리를 잃게 되는 것이다. 여섯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녀에 대한 의무다. 부모가 자녀에게 지켜야 할 최대의 의무는 스스로의 건강이다. 병으로 아프거나 몸이 허약하다면 아이에게도 걱정거리를 떠맡기는 셈이 된다. 특히 각종 사고로 생명을 잃는 것은 아이들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부모는 무엇보다 절제된 생활과 가족 중심의 생활로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