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감을 때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깨끗이 헹궈야 한다는 것이다.두피와 모발을 위해 겨우 1~2분 대충대충 물 적셔서 거품을 내고 물 두어번 끼얹어 샴푸를 마무리하게 되면 아무리 좋은 성분의 샴푸나 린스 등 헤어제품을 사용했다고 해도, 두피와 모발이 손상될 수 있다.
건성두피
건성두피는 세정력이 비교적 약한 중건성용 샴푸로 감는 것이 좋고,린스나 컨디셔너로 씻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머리를 감은 뒤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보습 작용이 더해져 빗질이 쉬워지고모발에 정전기가 생기고 모발 끝이 갈라지는 현상까지 예방할 수 있어 관리가 수월해지고 두피와 모발 모두 건강해진다.
지성두피
모공과 두피에 피지와 기름기가 많은 지성두피는 세정력이 강한 비누나 지성용 샴푸를 사용하고, 린스나 컨디셔너 등의 제품들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샴푸 시 여러 헤어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게되면 세정 효과가 떨어지고 모발에 기름기가 낀 것 같이 번들거려 깔끔한 느낌을 느낄 수 없다.
트리트 먼트는 펌이나 염색 등 헤어 시술을 자주 받아 손상 된 모발에 영양공급을 해주기 위해 주 1,2회 정도로 해주면 모발 건강에 좋다.
사용법으로는 샴푸와 컨디셔너 사용 후 가볍게 말린 머리카락에 트리트먼트를 골고루 발라준 후 타월로 감싸고 한 시간이 지난 뒤 깨끗이 헹군다. 트리트먼트는 아침보다는 저녁 잠자리에들기 전 세정 시 해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가급적 찬바람으로 완전히 말리고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빗질을한다.올바르게 드라이하는 모발 건조법은 찬바람으로 천천히, 끝까지 모발을 만졌을 때 머리카락이 가닥가닥 스르르 흘러 내릴 정도로 말리는 것이다.
보통 바쁜 아침 시간 등에 모발을 빨리 말리기 위해 뜨거운 바람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는 두피와 모발에 좋지 않은 자극이 될 수 있다.그리고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는 외출하거나 곧바로 잠을 자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정상 모발을 기준으로 했을 때 빗질에 사용되는 빗은 폭이 넓고 끝부분이 둥글게 처리 된 빗을 사용하면 좋다. 머리를 감기 전 끝이 둥근 빗으로 여러 번 부드럽게 빗어 주게 되면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 비듬이 함께 제거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혈액순환과 원활한 피지 분비를 촉진 하므로 머리를 감은 후에 건강한 모발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위 사항만 잘 지켜줘도 전지현의 머릿결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